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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Society for Brain and Neural Sciences

(사)한국뇌신경과학회

 

한국뇌신경과학회 시냅스분과

인사말

안녕하세요. 2020년 12월 초에 열린 한국뇌신경과학회 임원회의를 통해 오랫동안 분과장으로 수고해 주신 최수영 교수님의 후임 시냅스 분과 분과장으로 선임된 서울대학교 이석호입니다.

저와 더불어 이용석(서울대학교)/한기훈(고려대학교) 교수가 간사로 선임되었습니다.

한국뇌신경과학회 학술분과 중에서도 시냅스분과는 설립초기 대학원생 중심 연구발표회를 갖는 등 시냅스를 주제로한 연구자 간 교류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최근들어서는 2019년 MCCS-Asia 미팅을 공동주최하는 활동이 있긴 했으나, 코로나 등 여러 상황으로 인하여 활동이 제한적이었습니다.

또한 지금은 설립초기와 비교하여 연구환경과 연구자 구성에 많은 변화가 있어 향후 시냅스분과를 어떻게 발전적으로 운영해야할지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한 시점에 분과를 맡게되어 많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현 시점에서 분과 참여 연구자가 함께 참여할 만한 학술행사를 하나라도 시작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올해 중으로 뇌신경과학회 정기학술대회가 마무리된 후 적절한 시기에 온라인 심포지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심포지움 후에 시냅스 분과 참여 교수님들과 시냅스분과의 향후 활동방향을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시냅스분과 학술활동이 왕성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분과 회원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1년 3월 
이석호 배상


소개

한국뇌신경과학회 시냅스분과는 국내 시냅스 관련 뇌신경과학자들간의 학술교류와 공동연구를 촉진시킴으로써 한국뇌신경과학회를 더욱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하고 최신 연구자료 공유를 통해 시냅스 관련 연구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국가 뇌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함을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시냅스는 신경계 신호전달을 담당하는 가장 기본적인 뇌신경구조로서 뇌기능을 결정하고 다양한 뇌신경계질환에 밀접하게 관련돼 있어서 연구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본 학술분과는 연구발표, 교류에 중점을 두고 이를 통해 후속세대 양성, 연구 경쟁력 향상, 공동연구 활성화 달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회장

김정훈 (포항공과대학교)

실행간사

이용석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한기훈 (고려대학교 의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