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n Society for Brain and Neural Sciences
(사)한국뇌신경과학회

인사말

존경하는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성공, 그리고 새로운 영감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뇌신경과학계에는 국가 R&D 예산의 대폭 삭감이라는 중대한 도전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놀라운 회복력과 헌신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연구 성과를 통해 국제적 위상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2025년은 우리 학회에 있어 매우 뜻깊은 전환의 해였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경과학 학술대회인 CJK Neuroscience Meeting과의 공동 개최를 통해 약 3,000명의 연구자가 한자리에 모였으며, 이 중 약 500명의 해외 연구자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작년 학술대회는 한국 신경과학의 저력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기초·중개·임상을 잇는 허브로서 한국뇌신경과학회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이는 모두 회원 여러분의 탁월한 연구 성과와 적극적인 국제 활동 덕분이며, 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29회 한국뇌신경과학회 정기학술대회는 2026년 9월 6일부터 8일까지, 대한민국 과학의 도시 대전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뇌신경과학분야의 중추적인 학술무대로서의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국제적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국내 연구자들 간의 교류뿐 아니라 아시아 및 전 세계의 동료 연구자들과 활발한 과학적 소통을 촉진할 수 있도록, 현대 신경과학의 폭넓은 스펙트럼과 깊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6년 9월,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여러분을 직접 뵙기를 고대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R&D 예산의 회복과 확대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한국 뇌과학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기를 기대합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쌓아오신 전통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뇌신경과학회는 한 걸음 더 도약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여러분의 건강과 연구에 풍성한 결실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뇌신경과학회장
이창준